JTBC가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모두 취소했다.
JTBC는 31일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양산하는 이번 토론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JTBC는 다음달 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참석하는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를, 5일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참여하는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다.
이에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는 “불공정 편파행위”라고 주장하며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항의한 바 있다.
JTBC는 “유권자에게 보다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 5% 이상을 얻은 후보에게만 참석을 제안했다. 보통 여론조사의 오차범위가 ±3.5%, 즉 7%임을 감안하면 5% 이상 지지를 꾸준히 받는 후보가 토론회에 적합하다고 우리는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살다 살다 찢재명 살리려고 토론회가 무산된다는게 말이되나요?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양산하는 이번 토론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민주당 다른 후보가 이런 논란이 있어도 토론회를 무산시킬 수 있나요?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531140751648?rcmd=r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