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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씨,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고
게시물ID : religion_10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ing香
추천 : 6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31 13:25:50

이 게시판엔 기독교와 안티뿐이라니요?

먼저 당신네들은 "기독교"가 아니오. 당신네들은 "개신교" 일 뿐이요. 조용히 평화롭게 있는 천주교 외 기타 종교를 당신네들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더러운 짓은 하지 마시오. 당신네들은 "개신교" 요.


우리는 안티가 아니요.

당신들 교리에 의문을 제기하면 무조건 안티요?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기타 학문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부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요. 그것이 안티라니? 당신들의 생각과 행동은 그대들이 후장을 빨아제끼는 야훼와 꼭 닮았구려.

나를 따르지 않으면 모두 죽여라. = 교리에 의문을 품으면 모두 안티다.

어찌 그대들은 그대들이 존경해 마지 않는 예수의 언행은 닮으려 하지 않고, 못되고 사악한 야훼의 언행을 닮으려 하시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했소.

그대들은 항상 예수의 사랑이 어쩌네 희생이 어쩌네 입에 꿀발린 듯한 말을 하지만, 무의식 중에 나오는 한마디가 당신들의 마음을 아주 잘 대변해 주오.

독선적이고, 편협하며 자기들 밖에 모르고, 자기들 이외에는 모두 안티라는 그 마음가짐이 있기에 계속 까이는거요.


당신네들 교리가 납득이 안된다고 하면 논리적으로 납득을 시켜야지. 무조건 안티라고 하면 장땡이요?

우리는 논리에 밀리면 우리가 틀렸었다고 인정이라도 하지. 당신네들은 인정하오?

결국 논리싸움에서 탈탈 털리고 인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버버버 거리며 도망가는건 당신네들 아니오?

그 상황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당신네들은 머리로는 인정하나 마음으로는 인정하지 못해서 도망가는거 아니요? 왜? 인정하면 자신의 종교를 부정해야 하니까.

우리가 개신교를 까기 위해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네들이 자신의 종교를 지키기 위해 타당한 주장을 막무가내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 않소?


다시 한번 묻겠소. 우리가 안티요?

우리의 논리적이고 지적인 질문에 어떠한 논리도 지식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날리는 당신네들이야말로 안티 아니요?

야훼가 청동기 시절의 뇌 용량과 지적 수준 그대로 창조해 놓은 당신네들이야말로 세상과 지식과 논리에 대한 안티 아니냔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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