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3’ 측 메추리 논란 해명 “원래 미디움, 국가비 의도대로 나온 것”
‘마스터 셰프 코리아3(마셰프3)’ 측이 도전자 국가비와 관련한 ‘메추리요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CJ E&M 방송홍보담당자는 1일 통화에서 “메추리 요리가 원래 소고기처럼 미디움으로 익혀 먹는 요리”라면서 “국가비씨가 의도한 대로 요리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셰코3’ 측 메추리 논란 해명 “원래 미디움, 국가비 의도대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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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네요.
가금육을 미디움으로 익힌다는 게 충격이긴한데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네요. 허허
네이버에도 찾아보니 호주 르꼬르동블루에서 배우는 학생 블로그에도 미디움으로 익힌답니다.
요리 준비하는 과정을 봤을 땐 미디움을 과연 의도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해명도 국가비한테 먼저 의도를 파악하고 쓴 해명인지...
방송사 측에서 편집할 때라도 시청자들한테 알려주던가, 아무 정보도 없었으면서
메추리 요리의 특성을 모르는 사람 취급해버리니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암튼 전 마셰코 결승전 안 보기로 했구요
정유석씨랑 고재키씨가 보고싶네요 ㅠ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5&aid=00006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