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피부과 의사가 좀 있는데 그들이 하는소리가 다 한가집니다.
병원에서 스케일링같은거 다 돈벌려고 하는거라고.
사실 여드름, 먹고 바르는약만 좀 쓰면 70퍼센트 이상 한달안에 좋아집니다.
두달이면 많이 사라집니다.
그래도 못잡는 나머지 여드름들을 병원에서 비싼돈 주고 치료받는 것입니다.
원래 그게 맞는거지요.
그런데 참 인터넷에 여드름 치료만 검색해도, 죄다 레이저시술이니, 이런것들밖에 없네요.
뭐 그것들이 거짓말은 아닙니다. 분명히 좋긴 좋겠죠. 하지만, 바르는 약이 더 좋을 뿐입니다.
거짓은 말하지 않지만, 진실도 말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애초에 여드름을 완전히 없애는 법은 없습니다. 날 사람은 계속 납니다. 술먹으면 나고, 철야하면 나게 되어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는겁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대부분이거든요.
여드름 치료하고싶으시면, 크레오신 같은 약 사셔서 바르시면 됩니다.
한달안에 급한불 꺼집니다.
두달이면 많이 좋아집니다.
이게 전에는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거였는데, 이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냥 피부과가서 크레오신 처방해달라면 해줍니다.
만얼마정도 합니다.
그냥 이거 바르세요. 훨씬 좋습니다. 부작용도 적습니다.
심한것들은 압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우선 피부과 전문의한테 가셔서 처방 받아서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안없어지는것들 비싼돈 주고 치료 받으시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