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라면을 끓일때 스프먼저 넣든 면먼저 넣든 물이 먼저 끓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요..전 다르게 생각한답니다! 물론 물이 끓고 시작하는것도 맛있지만 물이 끓기 전에 분말과 건더기를 넣고 물이 끓기전까지 찬찬히 기다려야합니다. 그 이유는 물에 건더기의 스프의 맛이 잘 우려나도록하기 위해서죠. 그럼 훨씬 더 시원한 국물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게 물을 우려내고, 끓기시작하면 그때 면을 4등분혹은 2등분해서 넣어줍니다.이건 본인 자유구요~ 면이 익기 시작하면 공중부양해주세요!면을! 그럼 탱탱한 면의맛을 느낄수 있어요~
여기까진 기본과정이구요~물을 많이 넣어서 싱겁다 혹은 2%부족하다 싶으신 분은 김칫국물 두숫갈을 넣어주세요.아주 기가막힙니다! 청양고추를 넣어줘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