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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최대 문제는 자신감인듯...
게시물ID : muhan_60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테판카레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2 23:12:33
무도의 주 개그요소는 멤버 상호간의 디스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봐요

흑채, 정촛농, 뚱보와 뚱뚱보(+신흥뚱보), 단신 등등등 대부분의 캐릭터와 별명도 디스에서 나왔구요


자연스럽게 무도멤버로 광희가 편입되고 난 후에도 이러한 디스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데

광희 본인이 워낙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디스가 재미있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요

어제만 해도 빅뱅 멤버들한테 디스당하는 모습을 볼 때 웃기다기보단 억지로 웃어넘기는 모습으로 보여 씁쓸했네요

마치 잘나가는 친구들한테 막말 들으면서도 친하게 지내려는 평범한 학생을 보는 느낌...?

그러다보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선지 편집도 광희를 포장하고 띄워주는 식으로 하는 것도 몇 번 보였구요.

반대로 GD가 정형돈을 디스할 때에는 전혀 이런 위화감이 없었죠. 서로가 자신만만하고 상처입지 않는다는게 워낙 명확하니까요


무도식 디스가 웃기려면 순수하게 서로 상처입지 않는 멤버 간의 개그라고 보여져야되는데 

광희가 과연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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