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표 까르푸표 자파지 우바오춘
4가지 다른 곳에서 펑리수를 사왔는데요.
제 입맛에 가장 맛있는 곳이 우바오춘 펑리수네요!!
물론 다 맛있었지만... 야시장표와 까르푸표는 약간 입에 겉도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고
자파지와 우바오춘은 겉에 쿠키부분이 버터향이 아주 좋았어요. 자파지는 앵커버터 쓴다고 써있었어요ㅋㅋ
우바오춘은 속에 파인애플쨈 부분이 적당히 새콤해서 느끼할 수 있는 쿠키부분과의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ㅠㅠ!!! 또 잼부분이 무설탕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꽤 사악했지만.....제 취향은 이쪽ㅋㅋㅋ
그리고 몰랐는데 여기는 세계제빵대회 우승을 두 번이나 한 적이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였네요ㅠㅠ
가오슝 빙수거리에 있는 해즈빙이라는 빙수가게에서 먹은 천국의 망고빙수를 마지막으로 이만 ㅠㅠㅠ 감히 한국 망고빙수와 비교할 수 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