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 안 보는 사람들 추천해주고 싶다.
추천하면 다들 머리쓰는거 싫다고만 하고.
사실 다들 뛰어난 사람들이라
(흥 나도 뛰어난 부분이 있을거야! 3321번째 다리털의 곡선미라던지, 22222222222번째 뉴런세포라던지)
막상 보면 그저 한 편의 드라마 같던데...
물론 회차별 플레이어들마다 호불호가 생기지만,
이런 실황 진행형 예능들은 그런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보고
(무한도전도 각각 멤버들 호불호가 있는 것처럼.)
그들도 개개인의 사람이라고 보면...
그리고 악마의 편집도 고려를 한다면...
또 나를 돌아본다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할 때도 있고,
바보같은 행동도 할 때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