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
"너희가 왜 지니어스인지를 증명하였다"
라고 말하고싶네요
정말... 더이상 오유인 또는 다른 누리꾼중에 배신이 난무하는것에대해서 딴지걸사람은 없을것같습니다
이 또한 장동민씨가 증명해보였다고 생각하구요
확실한 명분이 있는 배신을 도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씨의 데스매치 지명또한 소름돋았습니다
뭐랄까요... 정말 왕위계승을 하는것이라며 지아비를 살해하는 킹슬레이어의 느낌이 물씬풍깁니다
최정문씨의 2회연속 계속되는 치졸한모습 정말보기좋았습니다
희열이 느껴질정도로 시청자의 예상 그대로를 행동하며
광대의 역활에 충실한것같네요
이번회차를 시청하고도 과연 시청자중에 최정문씨를 옹호하는작자들이 있을까조차 의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볼만했습니다
김경훈씨를 보며 마치 흥선대원군이 떠올랐던이유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는 흥성대원군의 속설중
어린시절 바보짓을하며 꿈을키워왔다는 말이 전해지고있지요
김경훈씨를 보는듯했습니다
상대방이 나를생각하는 본인의 장점 '트롤'
그 장점으로 앙심을 품고있던 이준석씨의 심장에 비수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연승씨...
일전에 멘탈갑이라는 소리를듣던그가
주변의 킹슬레이어와 살고싶어 미쳐버린여자를 곁에두고 본인마저
배신아닌 배신으로 시즌3의 명성에 먹칠을하는모습도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
장동민씨 연합에도 이런 광경이 벌어질까 은근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