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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나지완 선수?
게시물ID : baseball_106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3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1 20:18:24





지난해 체력테스트에서 나지완은 요주의 인물이었다. 사람들의 우려 속에 데드라인을 앞두고 겨우 결승선을 통과했던 그는 지금은 주어진 23분보다 2분가량 앞서 넉넉하게 4㎞를 완주하고 있다. 달라진 모습의 나지완의 머릿속에는 ‘명예 회복’이라는 단어만 가득하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 자격을 얻게 되는 나지완은 지난 연봉 협상에서 구단이 제시한 5000만원 삭감안에 바로 도장을 찍었다. 부족했던 시즌의 결과, 핑계 없이 실력으로 만회하겠다는 각오였다. 

나지완은 “FA를 먼저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지난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야구가 잘 안 됐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다. 정신적으로 힘들 정도로 욕도 많이 먹었다. 열심히 준비 잘해서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FA라는 결과도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며 “무조건, 반드시 30홈런을 때리도록 하겠다. 팀에 민폐를 끼치는 선수가 아닌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캡처.PNG




이번 시즌 앞두고 마음 독하게 먹었나 보네요 
노력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2016 시즌은 노력 한 만큼 결과가 따라오는 나지완 선수가 되길....




출처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524380005677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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