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비제품이라던가 소프트웨어 (게임,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따질때

" 그럼 니가 만들어봐라, 만들지도 못하면서" 라는 논리가 대한민국을 호갱천국으로 만든게 아닐지 싶습니다.

애초에 이 말엔 오류가 많습니다.

첫번째, 제품들을 만드는 사람은 애초에 기초과정부터 전문적으로 교육받으신분들입니다. 사람 마다 능력이있는데 교육을 제대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따져야겠죠.

두번째, 따지지도 못하면 한국 소비자 연맹은 왜 있나요. 애초에 소비자는 우리 모두이고, 제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게 저희의 역할이죠. 

이런 터무니 없는 논리로 사람들이 모두 입닫고있다면 제조회사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줄 알고 하자있는것들을 많이 만들어낼꺼 아닙니까?

이런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대한민국이 호갱천국이 된거 같아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