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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리는 클래식 술사덱 잡담
게시물ID : hstone_22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hoo
추천 : 2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3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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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때 플레이하다가 그만두고 저번달에 다시 복귀한 유저입니다ㅋ 완전 생초보때 불꽃의 토템을 이용한 이득보는 플레이에 반해서 주수리를 메인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초반 무과금일때 알아키르가 나온것도 한몫 했구여ㅎㅎ 비록 등급은 5-6등급에서 머무르긴 하지만, 그건 손님같은 메이저덱 굴릴때도 마찬가진거 같고... (실력부족 ㅠㅠ)  아무래도 애정때문에 계속 굴리게 되네요ㅋ

초반플레이는 보통 간식용좀비, 거미, 네루비안알에 하사관/불토/아르거스 등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갑니다.
네루비안은 꼭 깨뜨리지 못하더라도 침묵 빼거나 광역기, 폭덫등에 대한 카운터가 될수 있어서 필드싸움이 필수인 주수리한테 꽤나 유용하더군요.
원래 야수정령은 1장정도는 썼었는데, 역시나 4코 플레이가 아쉬워서 무기로 교체했습니다. 야정이 캐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은 야정 늑대 2마리중 최소 1마리는 잡히게 되고 제가 4코때 영능쓰는동안 상대한테 벌목기같은게 나오기때문에.. 필드에서 너무 밀리게 되더라구요. 반면 3코 무기는 초반에 나오든 후반에 나오든 꽤나 쓸모있고, 벌목기나 힐봇에 버프가 걸리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나쁘지 않은 성능인것 같습니다ㅎㅎ

주술사 플레이하다보면 가장 답답한 부분이 드로우인데,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결과적으로는 이교도 지도자, 비룡, 탈노스 1장씩 넣게 되었습니다. 이교도 지도자는 거미나 토템이 미리 깔려있는경우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이고, 그냥 나가도 4공 하수인이기 때문에 마해토 보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탈노스는 드로우 효과 + 번폭이랑 연계해서 손님등을 처리하는 용도로 넣었고 비룡은 뭐 아무때나 나가도 제몫 해주는 하수인...

일단 초중반만 적당히 버티면 후반은 상당히 괜찮습니다ㅋ 6코에 불정 2마리, 7코에 박붐, 8코에 알아키르, 9코에 이세라가 버티고 있어서..
쓰기전에는 몰랐는데 이세라가 은근히 주술사랑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꿈 활용해서 알아키르로 치고 다시 내보낸다던가... 악몽이랑 알아키르 조합해서 16데미지 준다던가.. 또 깨세라는 필드정리에 매우 좋은 광역기이고, 아무래도 드로우가 부족한 주술사에게 매턴 한장씩 카드가 들어온다는건 엄청난 효과더군요 (바로 제압당하지 않는다는 전제긴하지만, 보통 불정이나 알아키르가 제압기를 미리 맞아주기때문에..) 

등급전 하다보면 클래식 주술사 만나기가 정말 힘들어서 어쩌다 보이면 반가울지경인데, 이제 곧 나올 마상시합 확장팩에서 소개된 술사 카드들이 많이 기대가 되고 앞으로 클래식 술사 유저들이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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