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오유 유저들이 점점 과민반응하고
아주 사소한 문제에도 너무 많은 지적들과 흔히 말하는 비판을 넘어선 비난이 많아졌다는 느낌을
요즘들어서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게 닥반러나 닥비공 하는 유저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별거 아닌 비공감의견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톡톡 쏘는 댓글이나
비꼬는 댓글
그리고 공격성 댓글이 달리면서
그 아래에 달리는 댓글들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한다는 느낌을 받는 글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아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반대나 비공감이라는 버튼을 삭제하고
대신 도를 넘어선 비난이나 문제가 있는 덧글들을 신고할 수 있는 신고버튼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무조건적인 신고 말고...
예를 들면 일반 게시판의 경우 신고버튼이 3~5회 발생하면 해당 의견이 블라인드
베스트 게시판의 경우 10~20회 신고 당할경우 해당 의견이 블라인드
베오베의 경우 20회 이상 신고된 의견에 한해서만 블라인드.
이와 같이 게시판마다 아니면 조회수의 1퍼센트? 정도의 신고를 받는 의견은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 방식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이런 방식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