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사는 돼지오징어입니다 몸무게가 세자리숫자라서 재미있게 운동할거찾다가 자전거가 재미있겠다싶어서 1일날 동네자전거점에서 자물쇠랑 헬멧이랑 물통포함해서 20만정도주고 생활자전거 구매해서 어제랑 오늘 14키로미터정도씩 타봤는데요 어제는 딱 타고와서 괜찮았는데요 낮잠자고나서 일어나니까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파스붙이고 푹 쉬고 오늘아침에 일어나니까 괜찮아서 어제랑 같은코스로 광주천 삥돌아서 아파트자전거보관소에 자물쇠 채우고 한 30미터 걸었는데 그때까진 전혀 이상없이 괜찮았는데 갑자기 허리가 주저앉는다고할까요?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프면서 직립보행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싶이 아파서 근처 의자에서 한 5분쉬다 쫌 나아져서 집에와서 간신히 씻고 침대누워있네요 이렇게 허리아픈거는 갑자기 운동을 해서 소심한 허리가 갑자기 놀라서 오는 근육통일까요? 인터넷보고 안장조절해서 높이랑 맞춰탓는데 다리가 아픈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허리가 아프니까 당혹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