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잘하고 있었는데 요즘 슬슬 식단관리를 소홀히 하고
무릎도 다쳐서 주6회 운동하던 거 2회 3회
그것도 설렁설렁했더니
리바운드인지 요요인지 5키로가 체지방으로만 다시 붙어서 자신감도 의욕도 하락하고 있었는데
오늘 운동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분이
'운동 오래 하셨죠?'
'네? 조금...^^;'
'그럴 줄 알았어요 몸이 엄청 탄탄하시네요~'
하하 아침부터 기분 엄청 날아갈거 같네요.
저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오늘부터 린매스업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