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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생각나는 짧은 가위눌림 얘기
게시물ID : panic_82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융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3 13:44:42
한번 가위눌린거로 글쓴적 있지만 무관심에 사라졌으므로 어떻게 보면 최근에 격은걸 하나 적어봅니다.

저는 가위 눌리면 환청이나 귀신은 안보이고 행동만 불가능하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가위 눌려도 안심하고 자각몽으로 넘어가려 항상 시도하죠 ㅋㅋ 성공은 1번.. 

쨋든

그날은 주말이여서 늦게까지 컴퓨터게임을 하다가 시간이 늦어 쓰러지듯 메트리스에 누웠습니다.

한참을 자다 깻는데 오랜만에 가위가 눌렸더라구요

피곤한 상태여서 깨려고 시도하는데 다리 아래쪽에서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보니 컴퓨터 의자에 누군가 앉아서 지켜보고 있던.. ㄷㄷㄷ

뭔가 보인건 처음이여서 깨야겠다는 마음으로 평소대로 가위를 풀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와중에 사선으로 보던 그 귀신은 의자를 점점 돌려서 거진 똑바로 되려고 하고;; 

결국 메트리스 옆으로 팔을 떨어뜨려서 깻습니다. 

보니까 의자가 돌아가 있떠라구요.. ㅠ 뭐 그런얘기 있자나요 의자가 나와있으면 귀신이 와서 앉는다고.. 

그뒤로 의자 정돈 항상 잘하고 잡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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