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쉬려고 마음 먹어서 그런지 몸이 천근만근 궁디가 이렇게 무거울수가.. 바지위로 흘러내리는 용암같은 내 뱃살들..
ㅋㅋ
간단히 스트레칭만 하려고해서 오늘 할 동작을 미리 생각해 두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보면 알겠는데 돌아서면.. 아.. 뭐였지? 이런 상태가 되어서 ㅎㅎ 그래서 며칠전부터 찜해두었던 플래그를 했습니다. 바닥에서 플래그는 되는데 클라임 후 플래그시 몸이 완전히 가로가 되지 못하는.. 그나마 빠르게 돌아가는 봉에서 자세를 잡을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