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국적으로 퍼진 것은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권력은 이들을 빨갱이(극문)라 명명하거나, 북한공작원(작전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무참히 진압을 시도합니다. 다 죽여버리겠다, 법적 고소와 고발, 아이피를 털어 북괴의 소행이라는 자료를 축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외면합니다. 민주시민들의 저항은 실제 일어나고 있지 않은 일에 불과합니다. 여전히 경기국의 소통령은 찢재명일 뿐이고, 일련의 소요는 소규모 빨갱이들의 추잡한 삐라(네거티브)일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조금씩 진실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엠팍과 오유와 젠틀제인, 루리웹 등에서 현장의 비디오를 돌려보고 있습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군사분단 상황에서 내분과 남남갈등은 죄악이다. 일단 북한과의 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국론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우선은 눈앞의 적에게 집중하고, 진실에 대한 문제제기는 나중에 논의하자고 합니다.
권력을 가진 차지철 그룹이 있습니다. 단박에 밀어버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식 계엄군(문팬)의 수장도 찢재명을 지지하는 자로 교체했습니다. 김재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진실을 밝히고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점점 김재규는 중앙으로부터 밀려납니다. 차지철 그룹은 더 이상 그를 녹화장에 부르지 않습니다. 그들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릅니다.
외국에서 온 위르겐 힌츠페터 등이 이 현장을 목격합니다. 처참한 실상입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방송 TV에 출연해 이 사실을 외칩니다. 하지만 곧 그들의 출연기회는 사라집니다. 그들은 더이상 TV에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무고한 시민들이 잡혀갑니다. 이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힌츠페터가 비행기를 타는 방법 뿐입니다. 정부군은 힌츠페터가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힌츠페터를 비행기에 태우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까지 우려만하고 관망한 민주당내 문 파 분들... 비추받아도. 쓴소리~ 뭐들하십니까 대통령께 부담을 안주려 숨는다~ 좋습니다. 단 자리라는 권력을 마다하시는것은 좋은데 촛불로 이룩한 밥상을 미래의 적폐들에게 거져 주시렵니까~ 지금 대통령께서 얼마나 크고 위대한 일을 하시는거 물개박수만 치실것입니까~ 행동으로 나서세요 소란스럽고 몸이 다칠수도 있지만 이건 집안 싸움이 아니라 적폐들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초선들 뮈들하는지~ 이러니 차기가 안보인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싸우지 않고 성장할수 없습니다. 민주당내 적폐는 대통령께 그리고 당원들에게 기대지 마시고 스스로들 싸워 물리치세요. 몸사리지들마시고요. 더우기 대권을 생각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