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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0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옹Ω
추천 : 0
조회수 : 170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24 04:52:42
음슴체 ㄱㄱ
이번 겨울방학동안 자취했는데 먹고사는거 귀찮아 죽겟음
다른 님들은 자취할때 뭐 드시고 삼???
일단 저부터 만즐어본 요리 써볼테니 님들도 자취하면서 할 만하거나 괜찮았던 요리좀
추천해주시길 바람
*참고로 난 자취방으로 짐 옮기자 마자
오레가노, 바질, 월계수, 통흑후추, 로즈마리, 육두구, 정향, 파슬리, 강황, 타임을 샀음
당시엔 자취에 대한 환상 비슷한 것이 존재했었던것같음
*다음의 음식목록은 인스턴트나 레토르트, 오뚜#카레등으로 만든것이 아니라 소스고 뭐고 첨부터 끝까지 직접 만든것들
*맛에대한 별다른 평이 없는건 그럭저럭 성공한것들
제목 : 근 두 달 동안 나는 무엇을 해 먹었나-----------------------------------
알리오올리오 : 베이컨도 넣음
크림파스타 : 괜찮았음. 집에 갔을때 가족들한테 먹여보니 좋아함
까르보나라 : 가족들 + 내 동생 과외선생은 극찬했으나 난 원래 크림파스타류 별로 안좋아함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 소스 한번에 너무 많이 만들었음
간장 파스타
닭가슴살 스테이크 : 간장과 사과와 마늘&양파를 주 재료로 소스를 만듦. 맛 괜찮았음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떡볶이
치즈스틱 : 만드는거 너무 귀찮음
어니언링 : 양파 좀 없애려고 만들어봣음
월남쌈 : 깔끔한 맛이 취향이긴한데 손이 많이 감
돼지고기카레 : 강황, 바질, 후추, 정향 기타등등 향신료 많이 써먹을수 있어서 행복했음
돈가스덮밥 : 돈부리라고 하나? 무튼 그거
치킨마요 : 내가 마요네즈를 사랑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음
참치데리야끼마요
오므라이스
비빔밥
머스터드야채샐러드
곤약냉채 : 웩
계란찜
김치찌개
된장국
초코칩쿠키 :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븐없이 만들 줄 아는게 이거밖에 없음
감자찜
고구마찜
구운계란 : 전기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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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요 사실 씻고자고알바하는시간외엔 거의 뭘 만들고 있었던거같음ㅋㅋㅋㅋㅋ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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