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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소음에 정말 스트레스네요 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01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moto22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3 1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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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3식구가 살구있습니다
빌라구요 층수로는 4층
저희집은 3층이구 윗집은 아이가 있는데..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여름이되니 옥상에 작은 수영장 풀을 설치하더니
거기에 물을 다 채우지도 않은채 애들 발담글정도로 
채워 놧더군요.. 문제는 이게 소음이 장난이 아니라는겁니다.. 아이엄마는 친구를 데려와 옥상에서 같이 수다 떠는거 같은데요..
애들은 신난다고 풀장안에서 쿵쿵 다니는데 이게 옥상에서 뛰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위에서 쿵쿵쿵 거릴정도.. 즉..
제가 침대에 누워잇는데도 진동이 느껴질정도.. 
참...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폭행.칼부림..등등...
왜 날만한지 알거같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저녁에도 너무 뛰길래 올라가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 공손히 부탁드렷는데 아무리 말을 전해도 알아듣질 못하더라구요..하... 지인들한테도 물어보니..
뭐 요즘 젊은사람들은 다 그렇다.. 하는데...주변에 애기엄마된 친구들집에가도!! 기본적으로 매트는 다 깔아놓고 사는데...게다가 애가 조금만이라도 뛰면.. 집에서는 뛰는거 아니야 밖에나가서 놀때 뛰는거지? 그렇지? 이렇게 애들을 어루고 달래고 교육시키는데...
ㅠㅠ  대체 왜 윗집은 자기들만 생각할까요... 딱봐도 옥상에서 그것도 맨발로 쿵쿵 뛰어다니면 당연히 시끄럽다고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풀장밑에 스티로폼이라든가 뭘깔아놓고 했어야하는거 아닌지 ... 아니면 물을 잠길정도로 해놓고 놀게하던가.. 애들 발담글정도로해노으니 애들이 아주 첨벙첨벙하며 뛰어다니고.....
요 꼬맹이들....... 진짜.... 내 조카였음 ... 
핵꿀밤으로.....하......애들이 무슨잘못이겠어요 ..
으으으으  그렇다고 아이엄마들한테는 안될거같고..
이길수가없써!!! ㅠㅠ 어른될래 ㅠㅠ 더 어른 ㅠㅠ
분하다!! 나중에 살면서 똑같은 사람한테 당해봐랏!!
하... 그냥 뭐... 갑자기 욱해서 글쓰게 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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