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헤드폰 쓰고 노래 듣다가 자꾸 까먹고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다가 헤드폰 줄이 툭툭 잡아 당겨져서 결국 1년만에 사망했네요 ㅠㅜ

다행이 헤드폰 본체에 이어폰 연장선이라고 부르는 선을 꽃아서 쓰는 제품이라 이어폰 연장선만 다시 사면 쓰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그냥 싸구려 연장선 몇천원짜리를 여러개 사서 쓸지 아니면 좀 좋은거 하나사서 쓸지 고민이네요...

어느정도 가격대가 적당한가요... 어차피 막귀라 잡음 없이 선명하게 들리기만 하면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