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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징어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여름에는 특히 겨드랑이 부위에 땀이 나서 기분이 영 게운치 않아요...
봄 가을 겨울에도 간혹 땀이 날때가 있는데 이게 체질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평상시 땀을 흘릴때는 특이사항이 없다가 끈적거리는 아포크린 땀샘의 땀이 분비가 되면 시큼한 체취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각설하고
오유저들 남녀노소 불문하고 겨드랑이에서 님들도 땀흘린 뒤 자기체취가 나는 경우 있나요?
(정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물론 있겠지만요..)
땀을 흘렸는데 땀냄새 자체가 안나는 분도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 운동을 하거나 야외 활동중에 건강하게 흘린땀은 상관없는데 컨디션 안좋을때 기분나쁘게 흘린땀
특히 심하게 끈적거릴때는 저만의 체취가 느껴져요..저는 액취증인가요?
(지금까지 데오드란트 사용한적이 없다가 근래에는 간혹 사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