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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2 2016 KBO 스캠 스타트 상위 5개팀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6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5 22:39:50
1. 오프닝

한명재 : 이 조합이 또 뭉침

정민철 : 2주만에 이 멤버로 모였는데 부담스러움

이석재 피디 : 정민철 위원 옷을 보니 흥부느낌이 남. 김유정 기자는 어머니 옷을 입은 듯

한명재 : 지난시간에 남자 4명이 칙칙하게 진행을 했음.

정민철 : 김유정 아나운서는 워낙 성격이 좋아서 나중에 글로 조짐. 아, 죄송합니다. ㅋㅋㅋ

한명재 : 엠스플은 방통위 심의규정을 준수

2. 10개구단 스프링캠프 이야기

한명재 : 두산은 1차 캠프 시드니, 한화는 1,2차 캠프 모두 일본에서. NC와 kt는 1,2ㅏ 챔프 모두 미국에서

이석재 : 두산이 호주로 가게 된 것이 특이한점. 신생팀 두 팀이 미국에서만 훈련하는것도 주목할만한 부분

한명재 : 원래 애리조나에서 하려고 했는데 니혼햄에게 빼앗긴 두산

정민철 : 오타니를 의식해서 니혼햄에게 준 듯. 한 선수때문에 KBO 리그 구단이 훈련지를 빼앗긴것이 사실이라면
야마가 돌아버림

한명재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방통위 심의규정을 준수

이석재 : MLB와 계약이 애리조나 사용 우선순위가 니홈햄주로 변경되었다고 함. KBO와 MLB MOU를 통해 안정적 훈련 도모해야

김유정 : 두산은 구대성 선수와 임경완 선수가 소속된 시드니 블루삭스와 연습경기 예정

정민철 : 대성이 형은 플레잉코치 개념. 승부욕이 있는 사람이라 두산과의 연습경기때 출전한다고 할지도

이석재 : 호주선수들이 임경완 선수 처음 만나자마자 구대성 선수처럼 술 잘마시냐고 물어왔다고 함

(1) 두산 베어스 

한명재 : 초고교급 1차 지명 투수 성영훈 선수가 캠프 명단에 포함됨

김유정 : 입단 당시 최대어로 지목받았으나 불운하게 부상에 많이 시달림. 2013년 이후 스캠에 합류하지 못했던 선수.
기분 전환 겸 전반기 이후 활용 기대로 스캠에 합류시켰다고 함

정민철 : 명과 암이 모두 존재. 기회를 주지 않아서 시간을 벙었는데 이제는 너의 색깔을 보여주라고 어필한 것.
한용덕 코치님 성격상 수면 아래에 있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 스타일.  

이석재 : 어떤 의미에서는 더 못 기다려준다는 경고의 의미도 있기에 기회이자 위기일 수 있음.
자신의 진가를 이제 어필해라는 의미

정민철 : 너무 오버하다가 공을 못 던질 수 있으니 코칭 스태프에서 잘 관리해야. 안규영,박세혁,이우성, 김인태 선수 합류

박건우 선수의 경우 아직까지 경쟁이 필요하기에 여러 선수들 합류시킨 듯

김유정 : 두산 캠프 화두는 김현수의 공백 메우기. 김태형 감독은 두산 이전의 전통성 회복을 원하고 그건 경쟁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함. 어린 선수들에게 경쟁의 메시지를 전덜하는 것이 올해 또 왕좌의
자리에 오르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라고 생각

이석재 : 두산의 육성 시스템을 취재하고 싶음. 요즘 좋은 선수들이 서울에 많이 집중되어 있음

정민철 : 좋은 선수들이 대전에 많았음. 아실만한 한명이 있음

한명재 : 지금은 해설자인 분

이석재 : 서울 구단들 중 두산에서 수준급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취재해보고 싶은 직업병적 욕망이 있음

정민철 : 기승전 자기자랑의 이석재 센터장님. 정민철 위원이 한화 코치시절에는 왜 그 모양이었는지도 분석하고 싶은 마음

(2) 삼성 라이온즈 

한명재 : 많은 변화시기에 있는 삼성. 가장 큰 화두는 안지만 윤성환 선수의 합류여부였는데 결국 합류

정민철 : 류중일 감독 부임 이래 가장 큰 갈등이 오는 시기. 시즌 중 빅 트레이드가 있으리라 예상. 외야 좋은 선수들이
많이게 생각보다 큰 카드를 꺼내서 투수 보강 예상. 

김유정 : 마무리 자리를 어떻게 메우느냐도 관건. 후보군은 안지만 , 심창민

한명재 : 나바로의 빈자리도 큼

이석재 : 조동찬이 메워줘야. 2루수, 유격수는 포수와 더불어 수비가 중요한 포지션. 조동찬 선수 방망이가 어느 정도
나바로의 공백을 메워주느냐도 큰 관건. 류중일 감독에게는 올시즌이 위기이자 기회의 시즌. 
(올시즌 기대에 못 미치면 진짜로 선수빨이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위기가 올 수도)

김유정 : 관중일의 다른 뜻은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는 류중일 감독.
감독의 마음을 알고 스스로 움직이는 선수들. 

이석재 : 삼성 성적에 따라 류중일 감독 평가의 잣대가 달라질 듯. 마무리, 필승조, 1선발, 3루수, 2루수가 모두 빠진 상황.

(3) NC 다이노스

한명재 : 작년과 대동소이한 NC 캠프 일정

김유정 : 감독 포함 70명 (선수 57명)의 대규모 1차 캠프. 2차 캠프시 탈락자 대거 발생 예정. 타팀과 달리 NC 선수들은
살아남아서 2차 캠프 합류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을 함. 

정민철 : 1차 애리조나, 2차 LA로 이동. 이동시 시차 및 소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곳에서 소화. 
미국에서 수준 있는 탑 클래스의 대학팀(UCLA 등)들과 경기 예정. 장거리 이동시간에 따라 선수들 컨디션이 급격하게 변화함.

이석재 : 역사가 긴 구단들은 일본에 안정적 훈련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데 NC와 kt는 그런 구장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태라
차라리 미국에서 이동거리 없이 선택하는것이 낫다고 판단한 듯. NC는 이제까지 정말 잘 한다는 칭찬일색이었지만 올시즌부터는
신생팀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명재 : 암 극복한 원종현 선수가 합류

김유정 : 완치까지는 5년 기다려야하는 상태이지만 훈련하기에는 무리없다고 진단 받은 상태. 스르도 의지가 남다르고 구단에서
지지를 해주고 있기에 스캠, 시즌에서 또 다른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이석재 : 관건은 원종현 선수의 구속과 구위 회복

정민철 : 원종현 선수 복귀와 박석민 선수 영입이 NC 전력에 큰 도움이 됨. 원종현 선수에게는 안정적 시간 할해할테니 급한
마음은 먹지 않았으면

한명재 : 2월 13일 니혼햄과의 연습 경기에 오타니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기대는 됨.

정민철 : 교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듯. 

이석재 : 교미들에게 큰 선물을 줄지 상처를 줄지는 지켜봐야

한명재 : 프리미어 12 종료 후 도쿄 야구 박물관에 여행을 깠는데 오타니의 프리미어 12 개막전 당시 유니폼을 전시했음

이석재 : 우리도 빨리 야구 기념관 같은 것이 건립되어야. KBO 윈터미팅 장소에 프리미어 12 유니폼, 트로피, 사인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잘했다고 생각. 영구히 보존할 수 있는 장소가 건립되어야

정민철 : 한명재 캐스터의 입을 본떠서 일산 드림센터 입구에 전시해야

이석재 : 회사 사정이 좋지 못하니 납으로 본을 떠야

(4) 넥센 히어로즈 

이석재 : 1선발, 한현희 수술, 마무리, 중심타선의 공백이 커진 넥센. 객관적으로 보면 하위권으로 분류될 전력.
퓨처스를 전원 외국인 코치로 바꾸면서 육성 시스템을 도입. 리빌딩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가는 넥센

한명재 : 김성근 감독은 염경엽 감독이 잘 해낼 것이라고 전망

정민철 : 좋은 재료가 아님에도 좋은 요리를 만들어낸 감독. 투수는 한현희 선수 부상이기에 손혁 코치에게 어려운 상황.
투수코치 경험 있는 저로서는 심각한 걱정거리라고 생각

이석재 : 구 김영민 현 김세현 선수가 마무리로 낙점됨. 구속은 좋은데 컨디션에 따라 제구력이 달라짐. 
마무리는 제구가 나쁘면 할 수 없음. 과연 캠프에서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관건. 제 역할 못해준다면 넥센은 어려워질 것.

정민철 : 조상우 선수 선발전환. 염경엽 감독과 손혁 코치 고민은 조상우 선수일 것. 스캠과 경기를 할 수록 마무리
중요성을 느낄 것. 조상우 선수는 선발, 김세현 선수는 마무리 경험이 부족한 상태. 가장 키워드는 조상우 선수 활용방안.

한명재 : 중간을 어떻게 메울지도 고민일 듯

정민철 : 김택형, 이보근 선수가 후보군. 마정길 선수도 후보군. 그렇게 해도 전력을 보면 약한 것은 사실. 
투수고민이 가장 많을 팀이 넥센이라고 생각

김유정 : 선수 개개인에게 손 편지를 전달한 손혁 코치. (캠프에서 해야할 것. 구단이 기대하는 부분을 썼다고 함)'

정민철 : 제가 손 편지를 먼저 했음. 손 편지 원조는 무리뉴 감독. 

이석재 : 손 편지 써준 팀의 말로가 좋지 못한 듯

(5) SK 와이번스

한명재 : 윤희상 선수가 캠프 명단에서 제외

정민철 : 재활은 마쳤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듯. SK도 뒷문과 중간이 문제지만 윤희상 선수 자리 대체 선수도 문제.
박종훈 선수가 선발로 지목받고 훈련 받을 수도. 

이석재 : 마무리 후보는?

정민철 : 끝까지 고민할 듯. 마운드 전반적 리빌딩 필요

이석재 : 종합해 보면 별 것 없다?

정민철 : 감독, 투수코치가 끝까지 고민해야 할 듯. 김용희 감독이 육성과 성장을 동시에 잡겠다고 선언했지만
쉽지 않을 듯. 신재웅 선수가 지난시즌 페이스를 유지한다고 하면 박희수, 박정배 더블 스토퍼 체제 예상.

채병용 선수는 셋업보다 선발에 어울림.

이석재 : 작은 이승호 선수 보직은?

정민철 : 구위자체는 전성기를 지났음. 가능하다면 한타자 상태하는 스페셜리스트나 5선발 예상.

이석재 : SK의 키는 김승회 선수가 잡고 있다고 생각. 전천후 활용 가능한 선수. 

정민철 : 포수 대안도 고민일 듯. 허웅 선수가 기회받으리라 생각. 박경완 신임코치가 고민많으리라 생각. 
백업 포수 육성 문제도 심각하리라 생각.

김유정 : 감독 계약 마지막해가 되면 급해져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모습들이 많은데 관건은 SK 구단의 움직임이라고 생각.
구단도 지켜봐주고 기다려주고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

이석재 : SK는 외야의 교통정리도 필요함. 훌륭한 선수 많은것이 이점도 있지만 출장 기횔르 많이 보장받지 못하는 단점도 있음.

3. 엔딩

이석재 : 다음주 최초로 복면 쓰고 해설위원이 나왔으면

정민철 : 저는 이석재 피디님과 떨어져있고 싶음. 

한명재 : 원래 준비 더 했는데 다음주 화요일 18회에서 2015시즌 6위부터 10위팀 스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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