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분명 '쌈짓쌈짓 나도 가자 쌈짓' 이라는 느낌이였는데
어느샌가 '야 쌈지 가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라는 소리가 나오며
금세 또 하나의 콜로세움이 건설되어버렸네요...
괜히 오유에 분란을 일으켰다고 생각한 쌈짓돈까스 주인장님이
얼마나 속상해하시고 긴장하실까 생각하면 그냥;;
그냥 조용히 인증하고 싶은 사람들은 맛집게시판으로 옮겨가는 것이
우리에게나 그 분에게나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요. 아주 조용히. 잡음 하나 들리지 않게 아 주 조용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