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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4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다속기린★
추천 : 3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3 21:00:13
안녕하세요
바다속기린으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ㅎㅎ
취미로 시를 쓰고 있는 중인데
좋은 기회가 되어
잡지에 연재가 되어서
자랑도 하고 싶고
기쁨을 나누고 싶기도 해서
이렇게 자랑글에 글을 써봅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는 있지만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래저래 글을 쓰고 다닙니다 ㅎㅎ
축하해주세요!!ㅎㅎㅎ
시 전문
- 엄마가
by 바다속기린
짧은 호흡을
힘겹게 뱉어냈었어
서두르지 말자고 했지만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거든
쉬이 가라앉을 생각을 않고
정신은 흐려져 갔었지
그렇게, 온 힘을 다 쓰고 나서야
너를 온전히 품에 안았단다
작은 생명이 눈을 꼭 감고
꼬물거리는 모습은 마치 천사같았지
너를 보며 사랑을 다시 배우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깨닫는구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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