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eenux입니다! 금일은 주저리주저리 할말이 참 많네요.

저번주 월요일에 휴가를 내서 휴가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였습니다.

즉흥적으로 혼자서 제주도로 떠나서 금요일 쯤 올라올 계획이었는데... 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이 정말 재밌는 곳이더라구요

결국 예정에도 없는 일요일에 올라왔습니다. ㅠ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식욕이 안생겨서 특산물도 딱히 먹은기억이 없고 폭식을 한것도 없는거 같지만 운동은 하루조차 안해서 참 아쉬움이 많네요.

20대의 마지막을 불태우자는 초심 어디갔나 모르겠습니다.

에휴 그래도 식사일지라도 잘 썼어야 됬는데 왜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할게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다시 파이팅 해봅시다!!!

식사

아침 - 결식... 매번 챙겨먹으려고 해도 잘 안되네

점심 - 닭가슴살 1팩(200g), 하루견과

저녁 - 닭가슴살 1팩(200g), 계란흰자 8개

잠자리 전 - 안 먹음

운동

자전거 몸풀기 40분 (속도 30km/h 이상 유지)

랫풀다운 50kg 10회 5세트 -> 3세트

레그익스텐션 45kg -> 50kg 12회 5세트

벤치프레스 머신 45kg -> 50kg 12회 5세트

레그프레스 180kg 15회 -> 20회 5세트

자전거 몸풀기 30분 -> 20분(속도 30km/h 이상 유지)

하프스쿼트 50회 -> 30회 푸시업 15회 순환 5세트

오늘의 한마디

지난주 월요일에 급 휴가를 내서 제주도를 다녀왔다.

금요일쯤 올라오려고 했던 일정이 게스트하우스가 너무 재미있다보니 일요일까지 있게 되었다...

다행히도 폭식같은 행동은 없었지만 운동을 전혀 못했다.

운동은 안해도 일기라도 썼어야했는데 초심 잃은거같다 ㅡㅡ

오랫만에 운동해서 개운했지만 생각보다 힘이 들었다.

운동을 하루 쉬면 이튿날 엄청 힘이나는데 너무 오래 쉬니까 힘이 잘 안나는 거 같다.

한주의 시작이다 다시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