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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좋다는 사람이 없네요. 인기가 없으면 내리막이죠.
게시물ID : sisa_1066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햅쌀님
추천 : 49
조회수 : 26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6/02 13:10:22
A, 이재명 반대하면 자한당 알바라고 말하는 이.
B, 자한당 심판, 자한당이 너무 싫어서 대안은 없고
어쩔수 없이 이재명 뽑아야겠다는 사람.
C, 절대 안 뽑겠다는 사람
D, 어떻게서든 당선을 막겠다는 사람.
좋다고 뽑아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그럼 남경필 뽑을 거냐?니들 알바냐? 이러는 애들도 보면.
이재명이 어디가 좋으니 뽑자고 말을 못하고 있고..
오유에선 C-D에서 갈등하는 것 같고..
전체 유권자층에선 대안이 없어 뽑겠다는 B가
아직까진 다수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쩔수 없이 전략적 선택을 한다는 건데.
첫째로 이게 뭘 의미하냐면.
이재명이 대권으로 가는 확장성을 완전 잃었다는 의미에요.
후보자체가 매력을 잃었습니다.
둘째로
최근 실검1위(형수욕설, 여배우)관련해서 2번 했잖아요.
대중적 의심의 단계에서 만약 한번 더 실검1위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신뢰가 완전 무너집니다.
뽑으면 안된다는 대중적 공감대가 급격히 형성되고..
B에서 C로 급격히 넘어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초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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