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 옷을 샀는데 입지도 못하고 잃어버렸네요
게시물ID : fashion_166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현
추천 : 8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03 22:41:15
칠렐레 팔렐레 고속터미널에서 다른 옷 입어보고 나오면서 내 옷을 안들고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두개 ㅎ합쳐서 9800원인 반팔 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아깝죠 학생인데 아니 돈 뿐만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집가서 입어봐야지ㅋ하고막 설렜던 감정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서 삼십분동안 골랐던 두장의 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어보지도 못하고 화장실에 기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정신을어따두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네요 좋은 분이 가져갔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옷을 잃어버렸다는걸 동네와서야 알게되고
학원 수업이 있어서 그거 들어야했는데ㅠㅠ
같이 갔다왔던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도저히 안간대서ㅠㅠㅜㅠㅜㅠ
학원샘께 말씀드리고다녀왔는데 (거리 한 왕복 40분)
그 자리 그 칸에 갔더니 당연히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참 돈도 내돈으로 산거였는데
이제 돈도 없는데
ㅠㅠㅠㅠㅠㅜㅠㅠㅜ너무 속상해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ㅜ
이제 패피 안할래요ㅠㅠㅠㅠㅜ 그냥 돼지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흑....너무 우울해요 위로좀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