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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광주 전남 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1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기름
추천 : 14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8/28 00:16:11
26일 정모 (하핫 글쓰는데 젬병이 있는 관계로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겨우겨우 오유인들의 연락처를 접하고 전대후문 올리브에서 조촐하게 아니 재미있게...
오유분들을 대면하고 자기 소개를 해나갔다.(정모때 폰카는 사진기축에도 못든다고 찍지 못하게 해 사진은 못찍었다 폰카 들이밀었으면 맞을 분위기 ㅋ)

적절한 나이를 지니신 앞집총각님 나이보다는 이번 정모때 오유분이 아니신 초충격적인 분이시다 ㅋ 
예전에 피부암통키로 활동하시다 GoRush 로 계명하시고 이제 막 활동을 하시고 예전에 이 정모를 이끌뻔한 오유분 ㅋ
丹香 이라는 제일 어려운 닉네임을 지니시고 정모소식에 기뻐하신 단향씨ㅋ
뼛속까지 눈팅족이라는 저와 같은 학부에 다니는 光光光光光 센스있는분들만 부를수있다는 오광님ㅋ
저에게 제일 많이 도움주시고 이끌어주신 가을이좋아님 하지만 제일 늦게 오셨다는
그리고 정체를 알수 없으신 (ㅋㅋ ㅈㅅ) 그래도 돈좀 있어보이시는 아이디 섹시도발님 ㅋ
그리고 세수하고 개기름이 없어져도 다시 나와서 닉네임이 개기름인 저 ㅋㅋ
이번 정모에 꼭 나오신다고 당부하시고 모여서 한잔하고 있는데 못나오신다구 말하신 벼락식혜님 ㅋ

일단 이런한 자기 소개와 이야기를 나누고 2차로 잡은 틈은 제쳐두고
지짐이로 향했다 ㅋㅋ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주를 마시는데 칵테일소주도 있다며 마셔보는데 
갑자기 웬 음료수가 나오는 것이었다. 이것을 마셔보신 앞집총각님 "이제 소주는 없다!!"
아무도 못건드린 이 분을 오광님은 너무 쉽게 물리쳤다..."삼촌!" 역시 나이가 문제였다 ㅋ
이 말을 들은 우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몸을 숨겨 칵테일소주를 시켯다
정말 맛있더군요 ㅋ


우선 여자분이 없어..우린 그나마 편한 이야기들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팍 치켜세워주는 여자가 있었으면 하는 내심은 어쩔수가 없었다...그리고 예정에는 없었지만 3차 남자들끼리 무슨 노래방이냐며 가지말자는 대다수의 의견을 따라(맞나? ㅋㅋ) 바에 가게 되었다. 우리의 분위기 메이커이신 앞집총각님 정말 화끈하신분 ㅋㅋ 3차의 모든것을 혼자 해결하셨다...바에서 이상한? 아줌마가 손이 아프다고 ㅋㅋ
엄살을 부리고 있는데 알고보니 손이 부러졌단다..정말 알수 없는 아줌마였다..그렇게 아팠는데 병원도 않가고 일하고 있었다....

이렇게 1차 광주정모가 마무리가 됬다. 정말 재밋고..많은 이야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술을 먹어서 인지 이야기의 대부분은 기억이 잘 않난다...ㅋ 충고와 교훈은 잊지 않았다!!


이렇게 정모후기를 마무리합니다 ㅋㅋ 글재주 뿐만 아니라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다는 이야기가 있드시 글을 쓰면 손에 가시가 돋아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club.cyworld.com/jeonnam-ou     광주 전남 오유분들 이 곳이 정식 정모 클럽입니다. 가입해주세요

ps 벼락식혜님 보고 싶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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