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 면전에 두고 막말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 사람이 아니라 천민으로 보여서 그렇게 말을 막 할 수 있는건지... 기껏해야 오천원도 안되는거 사먹으면서 알바가 잘못한게 없는데도 그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야하는지... 차라리 제가 실수해서 들어온 클레임이었으면 이렇게 우울하진 않을텐데... 실수한게 없는데도...아닌걸 아니라고 하는게 맘에 안든다며 곱게말하면 좋지않냐고 하는 당신... 제가 어떻게 말해야 곱게 들리실지 모르겠네요... 정말... 그사람이 보기에는 제가 천민일지 몰라도 제눈에는 그사람이 천민으로 보이네요
오늘 진짜 진상을넘어 블랙컨슈머하나 잘못걸려서 펑펑울고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ㅠㅠ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알바들도 다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친구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아요...그냥...클레임 걸기전에...그게 알바가 잘못해서 그러는건지...그냥 화풀이할데를 찾는건지...한번만 다시생각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