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도서지역이라곤 해도... 그래서 adsl밖에 안들어온다해도...
다운속도가 딱 10년전에 쓰던 100kb떄가 나온다해도...
다참을수있는데...
핑이 저 파도치는건 도저히 못참겠다...
기사분에게 전화해서 섬전체가 느리니 알아보겠다, 라는 답변을 들은지 일주일쨰,
아무런 소식도없고 상황도 나아지질않는다...
광랜으로 시골에서 북미서버접속할떄도 핑이 300ms가 나왔는데...
여기서 kt서버에 핑떄리는게 600ms ㅎㅎㅎㅎ
무슨 여긴 지구반대편인가?
3사중 제일 안터진다는... lg uplus 도 LTE막대기가 꽉꽉차있는데...
adsl이 품질이 이런게 말이 되나... 오히려 무선인터넷보다 품질은 더 좋아야하는게 아닌가...
그렇다고 기상이변( 먹구름, 태풍, 비등...)때문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치자...
구름한점 안끼는 화창한 날씨에... 뭔가 이상하다...
자꾸 의심만간다... 정말 kt기사는 여기에 왜 존재하는가...
결국 빡침끝에 본사에 문의를 넣기로했다...
가끔 핑이 잘나올떄면 , 최대 40ms 최소 19ms유지가 된다... 문제는 2시간을 넘지 못한다는 점....
저렇게 핑이 엉망인상태가 6시간 넘게 계속 지속된다는점...
정상인 시간보다 비정상인 시간이 더 많다...
이러면서 한달에 요금 3만이상씩 꼭꼭받아간다는게 참... 진짜 호갱인가....
이번 문의로도 해결안되면 그냥 무선랜카드 하나사다가 휴대폰으로 LTE테더링해서 써야겠다..
하...
빡친다...
전화선으로 바람의나라할때도 이렇게 까진 아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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