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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에서 처음으로 진상부려봤네요 .
게시물ID : cook_106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겉만고양이
추천 : 12/8
조회수 : 12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02 18:24:02
밥해먹기 귀찮아서 동생이랑 롯데리아를 갔는데

핫버거 세트 ( 핫버거 + 불고기버거 + 양념감자 + 치즈스틱 + 콜라2 ) 시켜서 자리에 앉았는데

금방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가져왔는데 양념감자 양념이 없는거임. 치즈달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깜빡했나싶어서 동생한테 가서 받아오라고.. 여기까진 아무감정도 없었음 깜빡할수도 있지 주말이고 바쁘니까

근데 동생이 갔다가 빈손으로 오는거임 알바가

'줬는데요' 요랬다는거임 그래서 좀 짜증났는데 다시 가서 받아오라니까 받아옴.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먹다보니까 점점 화가 나는거에여 .;

아니 내가 왜 그 양념가지고 거짓말을함; 

그래서 먹다가 이거 얘기 안하면 오늘 하루종일 기분 씁슬할것 같아서 가서 알바한테 얘기했음

'아니 내가 그 양념가지고 뭐한다고 줬는데 안줬다고 하겠냐 

일단 손님이 없다 그러면 확인부터 해보는게 먼저 아니냐 줬다 그러면 우리가 거짓말 친거라는거 ?'

물어보니까 죄송해요 이러길래 그냥 나왔는데 하.. 

얘기하고 나오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 좀더 얘기하려다가 얘기하면 욱할것 같아서.. 

여튼 치즈스틱은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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