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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6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e★
추천 : 0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11/12 17:33:28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런데.... 어제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때..
저는 뺴빼로를 줬죠...
전 돈이 없어서 ..3000원 짜리 뺴뺴로를 줬어요;;..(괜히 3000원 줬다는 후회두 되구요...)
그 다음날 오늘인 11월 12일..
딴 반에 어떤 아이가 뺴빼로로 하트표를 만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그녀에게 뺴뺴로를 준거에요...
...그런데 저를 밀어 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
그 친구가 저보고 "바보"라면서...
저한테 그러더군요;;...
"너처럼 마음을 숨기는 것 보단 걔처럼(걔는 뺴뺴로를 준애;;) 자기 마음을 밝힌 아이가 더 끌리지 안을껄?"
이러는 거 잇죠.......
...
저는 눈물만 났죠;;...
휴;..
너무 답답하고 슬퍼서;;하소연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썻네여...
정말 제 마음을 그녀에게 솔직히 말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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