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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진우, 문프에게 사과한 바가 있네요.
게시물ID : sisa_1067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빅캬빅
추천 : 55/11
조회수 : 4327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8/06/02 22:52:06
문재인 대통령
 
“우리 주진우 기자는 제가 청와대 민정수석 할 때 절 괴롭히는 기사를 많이 썼어요”
 
 
주진우  기자
 
“제가 괴롭혔어요. 노무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는 제가 마크맨이어가지고요”라고 답했다.
 
“친하게 지내다가 뭐만 하면 기사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건평씨 기사를 쓰고 문재인 민정수석하고 통화를 했어요”
 
“근데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이 제가 민정수석으로서 잘 감독하지 못한 거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그 다음에 이명박 정부의 민정수석은 저한테 소송을 걸었죠.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은 저한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클래스의 차이였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표가 어떤 자리에 가든 하고 싶은대로 막 했으면 좋겠어요."


http://tzam.asiae.co.kr/view.htm?sec=tzam01&idxno=2017091509144480172

https://www.youtube.com/watch?v=Rs7cJzoHGns
 
 
 
 
직접 사과는 아니지만,
문재인 하고싶은 거 다하라고 한 이 발언...
저는 그때 그 사건에서 지나치게 괴롭힌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도 포함되어있다고 보네요.
 
실제로 주진우 스스로도 저 민경찬 사건을 자신의 흑역사로 인정한 바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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