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시정이 엠브피이군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줬지
박주영(FW) : 6점 프리킥은 골대로, 슈팅은 상대 수비숲으로.
이동국(FW) : 4점 열심히 뛰었지만. 월드컵은 이번에도 그를 외면했다.
염기훈(FW) : 5점 전혀 보이지 않았다.
김재성(MF) : 6점 전반은 둔탁함. 후반은 공격의 윤활유
박지성(MF) : 8점 역시 맨유의 핵심 선수. 최고의 패스를 찔러주었는데도.
김정우(MF) : 6점 중원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역전하지는 못했다.
기성용(MF) : 6점 프리킥 덕분에 다른 실수들이 가려졌다.
이청용(MF) : 7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 헤딩 딱 한방으로 희망을 안겼지만.
이영표(DF) : 7점 왼쪽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이정수(DF) : 6점 동점골의 절반은 그의 움직임 덕분이었다.
조용형(DF) : 6점 단 한번 수아레스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
차두리(DF) : 6점 차미네이터. 끝까지 좋은 체력을 보여주었다.
정성룡(GK) : 6점 그의 키가 3㎝만 더 컸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