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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 그들의 당당함...혹은 뻔뻔함 1편.....[펌]
게시물ID : humorbest_106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타맨
추천 : 190
조회수 : 780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08 18:34: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08 18:04:51
음;;다들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

제가 필카들 늘 들고다녀서 그런지

찍히고 싶은 사람(?)들이 꼬이더라구요- _-;




우리나라 처럼 사진기를 디밀면

움찔~도 안하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오더라구요.



[...찍는단 말도 안해도 알아서 포즈취하고

심지어 제 카메라 까지 가져가서 사진을 찍는..;]



그래도 이런 분들 덕분에 여행이 즐거 웠던것 같아요^^*





위에 사진 찍히신 외국인 분들 사진도 함께 올려요












스위스에서 만난 몸짱 미남분.


사진 찍을때 까지 절.대. 안비켜 주시더라구요- -;;;








파리 기차역을 찍고 있는대



갑자기 끼어든 두 청년.



....늘 저러고 다니는 걸까요;

포즈가 척척.










2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신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난 종업원분.



....콧털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꺼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 했사와요;



정장입고 하시는 행동은 푼수;









스위스 카펠교의 두 친구분.




...취하셔서 저런 걸까요?

아님..

원래 저러고 노는 걸까요...?



[밤이라 사진 흔들려서 한번더~

를 외쳤더니 흔쾌히 또 다른 포즈를- _-;]



하여튼; 그 두분이 부른 노래는..
군가 같았어요.



무슨 노랜지 물어 봤으면 좋았을껄.






전 웃대에서 퍼왔지만.... 원출처:http://cafe.naver.com/fire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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