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다들 이런 경험들 있으세요?
제가 필카들 늘 들고다녀서 그런지 찍히고 싶은 사람(?)들이 꼬이더라구요- _-; 우리나라 처럼 사진기를 디밀면 움찔~도 안하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오더라구요. [...찍는단 말도 안해도 알아서 포즈취하고 심지어 제 카메라 까지 가져가서 사진을 찍는..;] 그래도 이런 분들 덕분에 여행이 즐거 웠던것 같아요^^* 위에 사진 찍히신 외국인 분들 사진도 함께 올려요 스위스에서 만난 몸짱 미남분. 사진 찍을때 까지 절.대. 안비켜 주시더라구요- -;;; 파리 기차역을 찍고 있는대 갑자기 끼어든 두 청년. ....늘 저러고 다니는 걸까요; 포즈가 척척. 2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신 오스트리아 빈에서 만난 종업원분. ....콧털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꺼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 했사와요; 정장입고 하시는 행동은 푼수; 스위스 카펠교의 두 친구분. ...취하셔서 저런 걸까요? 아님.. 원래 저러고 노는 걸까요...? [밤이라 사진 흔들려서 한번더~ 를 외쳤더니 흔쾌히 또 다른 포즈를- _-;] 하여튼; 그 두분이 부른 노래는.. 군가 같았어요. 무슨 노랜지 물어 봤으면 좋았을껄. 전 웃대에서 퍼왔지만.... 원출처:http://cafe.naver.com/firenze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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