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브랜드옷을 사는게 이득이라는 글 때문에 궁금해서요...

전 대부분 인터넷에서 싸게 산 티나 아니면 아울렛같은데서 왕창세일 할때

몇벌 사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인터넷에서 싸게 사는게 거의90퍼구요..

가끔 아버지가 백화점에서 브랜드옷 한두벌씩 사주시는게 브랜드옷의 전부인데

전 딱히 시장표가 금방 헤진다거나 그런건 잘 못 느끼겠던데요;

시장표옷이나 브랜드옷이나 둘다 헤져서 버린적은 한번도 없고,

몇년씩 안 꺼내입어서 아쉽지만 안입는거... 하면서 버리는것 뿐이였거든요;

제 주변에도 뭐 이거 브랜드옷인데 벌써 늘어났다느니 

시장표샀더니 역시나 몇번 입지도 못한다느니; 

정말 그런건지 궁금해요.. 아니면 제가 옷을 깔끔하게 입는건가요;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시장표가 안좋은점이라고 해봐야 사서 보면 실 정리가 잘 안되어있다는거..?

그거야 튀어나온 실 잘라주면 되는거구요....

정말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브랜드옷이 뭐 달리 더 튼튼하다거나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