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짓는 대부분의 아파트는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 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입니다.

작년9월 입주후 논란이되는것과 마찬가지로 택배기사들이 전화와서 배달못하겠다고 경비실에 놓고갈테니 가져가라고 했거든요.

배달못하겠다고 으름장 놓더니 정확하게 이틀만에 집앞까지 배달해주더군요. ㅎㅎ

제생각에 이유는 하나입니다.

출입구에서 홈플러스 탑차와 택배탑차가 같이들어오면

홈플러스 탑차는 지하로 바로 들어가고 택배탑차는 못들어갑니다.

최근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들이 늘어나면서 홈플러스는 지하주차장에 드나들수있는 정상 규격의 탑차를 운행하는겁니다.

택배기사들이 벙찌는거죠... 홈플러스는 겁나 편하게 배달하는데... ㅎ

택배회사에서 택배탑차의 규격을 정상적으로 맞추는게 순서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