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보면 요즘 먹고 살기힘들고 월세 내기힘들고 가난하고 이런 고민글들도 많고 힘든 사람많다는 글들... 최저임금이 어쩌구 저쩌구.... 오유에서 만 그런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은 용인이이구 주공아파트 밀집지역이죠. 해만지면 술집들은 만석에 다섯대중 한두대는 외제차입니다. 옆에 경부고속도로와 용인IC가는 길은 여행객들로 꽉막히구요. 한국경제가 불경기인것 맞나싶을 정도로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오유를 보며 나같이 힘든 사람이 많구나 하는걸 느끼다가도 동네 상권 동네번화가만 가도 상점안은 빠글빠글... 못사는 사람은 소수고 다 먹고 살만한 세상같네요. 먹고살만한 사람들이.거의 대부분이라 아무리 정치가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대통령이 몇조를 해쳐먹든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게 아닐까요? 정말 나라가 어려운게 맞나요? 다들 살만한데 궂이 세상이나 정치가 바뀌는것에 관심이 있을까요? 한다리건너 난무하는 카페 치킨 김밥 술집같은 자영업자들도 장사가 되니 저렇게 같은가게를 바로옆에 차리는 것이겠죠? 오유하는 사람만 사는게 힘들고 고달픈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