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면서 정보좀 수집하면서.. 그냥 엘파마 에포카 2500살려고 4가지 매장을 돌았는데..
결론적으로 bh 쿼츠 울테그라를 샀습니다..
3번째 매장에 물건이 없다고해서 잠시 나와서 밥먹으면서 오유 자전거 게시판을 둘러보는데...
카본 vs 알루 이런 비스무리한 제목의 글을보고... 영롱한 카본에 눈이가더군요..
결론적으로 충동 구매해 버렸습니다... 만세!
사자마자 6시간동안 타봤는데... 음.... 신세계더군요
제 엉덩이가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그래서 집오면서 엉뽕바지까지 충동구매... 만세!
일단 제마음에 드니깐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영롱하군요 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