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가 고소 당하면 100프로 진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김부선에게 알려주고

김부선은 해결 방안을 주진우에게 묻죠.

그리고는 주진우가 잠시후 전화하겠다며

전화를 끊습니다.  이 사이에 정황상으로 주진우가

이재명과 통화한것으로 추정되죠.  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서요. 그 후에 다시 김부선에게

전화를 겁니다. 유출된 녹음파일은 두개의 통화를

이어 붙인거죠.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도록

편집도 가해졌을거라 생각함.

유출사건 자체가 이재명과 주진우를 동시에 날려

버리려는 적폐세력의 공작질이 분명하니까요.

아마도 주진우는 이재명에게 김부선이 

어떻게 해야 고소를 안하고 넘어갈 것이냐고 

물어봤겠죠. 

그래서 김부선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이재명이 원하는 바를 전달해 준거죠. 

누나가 이재명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밝히면

그쪽에서는 그렇게 받을거다 라고 알려준겁니다.



이재명이 스캔들의 당사자가 맞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떡밥이겠지만 그건 적폐세력이

원하는 바일 뿐입니다.

주진우가 둘의 관계를 알고 있는데도 덮어주려

하는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근거는 뭐죠?

그냥 심증?


주진우는 정의를 위해 목숨걸고 싸웠고 지금도

그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재명과 연관됐다고

그렇게까지 음해하는건 정말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무슨 이재명이 만인의 도덕성 측정깁니까?


주진우는 만약 둘의 관계가 불륜관계가

맞다는걸 알았다면 그런판에 끼어들지조차

않았을겁니다. 둘이 법정싸움을 하든지 말든지.

김부선 스캔들은 김부선 본인이 까발리지 않는 한

누구도 모르는거에요. 주진우가 어떻게 알겠어요?


스캔들 당사자가 이재명이 맞고 그래서 김부선이

이재명을 몰락시키고 싶은거면 인천 놀러가서 

같이  찍었다는 사진이라도 공개하든가 해야죠.

사적인 관계라는걸 입증하긴 충분하니까요.

그게 같이 잠까지 잔 사이라고 입증할수는 없지만

이재명에게 타격이 상당하겠죠.

정말 불륜관계였던게 맞고 같이 찍은 사진이란게

존재한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