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거이거;;
추천 : 0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4/23 00:32:22
아 이거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_-;;
이애가 중학교 3학년 급우였는데 저는 지금 고2구요
그 후로는 문자만 주고받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얘가 방금전에 갑자기 문자하더니 뭐 고민있대서 들어달라길래 들어줬더니
자기가 성적인 고민이 있다고, '그게'해보고싶다고 나보고 뭘 도와달라는거애요
분명 자기랑 '그걸' 하자는 뉘앙스는 아니었지만, 뭔가 불순한일을 하자는걸로보이는데..
그런데 문제가 .. 외모지상주의적 발언이지만 얘가 엄청 여자처럼 안보이는 몸과 외모의 소유자라 성욕도 느껴본적이 없는데..
이게 뭘 도와달라는 의미일까요? 그냥 친구라고해서 도와주면 안되는일이겠지요?
아 머리아파; ㅠㅠㅠ
저 진짜 매우 건전한 학생이고요 이상한짓은 꿈에서나해봤지 정말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데 이거 뭐 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