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디오볼 주간야구 왜 - 와국인 선수들의 새로운 트렌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6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01:21:18
1. 오프닝

이창훈 아나운서 : 겨울의 절정임. 호스트

김원식 : 이런날 방송을 쉬어야 되는건데...

이창훈 : 포털의 왕의 네이버 라디오볼 코너로 입성하게 되었음.

김원식 : 이제 포털까지 진출한 만큼 많은 댓글 남겨주셨으면

2. 외국인 선수들의 새로운 트랜드

김원식 : 31일에 외국인 선수 계약 마감되는 날. 오늘의 전문가는 주간야구 왜, 트루볼 쇼, 인조잔디의 패널인 조인식 기자

한화의 특급 외인 윌링 로사리오 이야기 먼저 시작. 화려한 MLB 커리어를 보낸 젊은 선수

조인식 기자 : 거포형 포수. 루크 스캇, 호르레 칸투보다 떨어지지만 젊은 나이에 KBO 리그 진출.

이창훈 : 타율, 홈런 , 로저스와의 배터리를 기대하는 한화팬들이 많음.

조인식 : 2012년부터 장타율과 OPS가 하락함. 지난시즌 87경기 홈런 6개였음. 국내투수들 볼배합에 잘 적응해야.
지난시즌에는 포수로 2경기만 출전. 외국인 전담 포수로 출장 예상.

김원식 : 로로 배터리를 많이 기대하는 한화 팬들. 이번에는 닉 에반스 선수 두산과 계약

조인식 : 구단에서 주말에 계약 발표 안한다고 했는데 게약은 주간야구 왜가 방송된 이후일 듯. (녹음을 24일에 함)

루츠와 마찬기지로 일본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건강한게 차이점. 볼넷을 골라 출루하는 능력이 기본 이상임.
팀 타선과 조화 가능하고 부상당하지 않으면 평균 이상 활약 가능

이창훈 : LG, 한화는 용병 아직 채우지 못했음.

조인식 : 조심스러운 면이 구단입장에서는 있을 것. KBO 출신 재활용보다는 새로운 얼굴이 오리라 예상.
40인 로스터에서 빠지는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 KBO  리그 구단들의 목표.

애매한 선수들은 MLB 도전과 KBO 리그에서 고민.

김원식 : LG, 한화 1명씩 계약이 안된 상황. 뚜껑을 열어봐야알지만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팀은?

조인식 : 제일 좋은 것은 NC와 롯데. 새로운 선수 선발한 팀 중에서는 KIA와 한화.

한화는 로사리오라는 거물급이 추가됨.KIA는 투수 두명을 교체했는데 새 얼굴 중 특급 헥터와 프리미어 12에서 얼굴을 각인시킨 지크 선수.

삼성은 발디스 선수가 가장 기대를 받으리라 예상. 일정 수준 이상 해주리라 예상

이창훈 : 사심을 드러내서 서울의 모팀이 한명 잘 뽑기를.

김원식 : 저도 롯데와 NC라고 생각.

이창훈 : 이제 어떤 선수가 잘할까 예상을 해볼 시간.

조인식 : 새로운 선수 중 투수 헥터와 타자 발디스가 좋은 활약 예상. 가성비는 넥센의 돈과 기아의 지크 선수.

김원식 : 타자에서 테임즈 , 투수에서 해커 좋은 활약 기대.

이창훈 : 타자에서 필 (한국형 외국인 선수).

조인식 : 테임즈는 내년에도 잘하리라 생각되는 선수. 해커는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는 점이 우려.

김원식 : 새로운 얼굴을 보면 젊고 MLB 커리어가 많은 선수. 최연소는 90년대생임. MLB 도전을 미루고 KBO로 오게 됨.

로사리오와 헥터는 화려한 MLB 경력을 가지고 있음. 수준 높고 어린 선수들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조인식 : 과거 30만 달러 상한선이 있었는데 그게 폐지된 것의 영향이 있다고 봄. 10여년동안 국내 구단들이 콧내 높은
MLB 출신 선수들에게 당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선발하고 다루는 법을 습득했다고 생각.

이창훈 : KBO는 1월 15일 스캠이 시작되지만 MLB는 2월 중순에 시작되는데. 요즘 기사보면 외국인 선수들이
스캠에 조기합류하고 있음.조인식 : 늦게 합류하려는 선수는 높은 몸값을 주지 않거나 계약을 하지 않으려는 구단의
움직임이 생김. 언제 합류한다는 것도계약조건에 들어갈 수가 있음. 도장을 찍고 나면 선수가 팀에 잘 보여야 하기에
늦게 합류하려는 선수는 없을 것

김원식 : 이제 외국인 선수 연봉 이야기할 시간. 김태균보다 높은 연봉 받는 선수들이 많아졌는데 이러다 유망주 성장
여부에 대하여 걱정하는 이들도 많음.

조인식 : 숨겨진 부분이 투명하게 밝혀짐. 외국인 선수가 없으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1군에 왔다가 성장이 정체될 것이라 생각.

외국인 선수 공백 발생시 젊은 선수 시험하다가 실패한 사례가 과거에 많았음. 대부분 5선발 제대로 꾸리기 힘든 사정을 생각하면
강한 외국인 선발 투수가 낫다는 의견이 많음.

이창훈 : 외국인 선수 평균 연봉이 100만달러가 넘게됨. 지금도 뒷돈이 있다는 말들이 있는데. 이런 상황으로 인해 외국인 선수
몸값 폭등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음.

뒷돈받지 않는 것이 순수한 야구팬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 외국인 선수와 FA 선수의 뒷돈 근절 가능할지?

조인식 : 뒷돈의 규모는 들어나는 경우가 줄어들 것. 추후에 언제든 KBO 리그가 에이전트 제도를 인정하게 될 것.

직장인 상여금이랑비슷한 개념일 수도. (물론 뒤에 '0'의 숫자가 문제)

과열 경쟁으로 인한 메리트 시스템이 심해지면 구단 재정이 악화될 수가 있음.

선수 , 프런트, 야구 관계자들이 성숙한 마인드를 가져야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

이창훈 : 야구 초창기에는 실업야구 느낌이었는데 점점 몸 관리, 계약에 이르기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

외국인 선수 언제 취재하시는지?

조인식 : 두산 선수들만 취재할 예정. 다른 팀 외국인 선수는 취재 못할 듯

김원식 : 우승자는 외로운 법. 이제 벌써 마칠 시간.

3. 엔딩

이창훈 : 역시 입담이 뛰어난 조인식 기자님. 올해도 KBO 리그에 새로운 물꼬를 틀 외국인 선수 활약 기대

김원식 : 장수 외국인 선수 (2-3년 이상)가 많아져서 더 재밌다고 생각. KBO 리그를 오래 머물 팀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모습이 보기 좋음.

이창훈 : 이게 각 구단의 팀에 맞는 선수들을 많이 선발.

김원식 : LG, 한화를 제외하고 다 뽑혔으니 다치치 않고 멋진 활약 기대

이창훈 : 누구든 중도퇴출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길

김원식 : 좋은 의견 보내주시면 한달에 한분에게 원두 커피를 쏩니다.

김원식 & 이창훈 :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김원식과 이창훈의 라디오볼 주간야구 왜~~~

* 현재 네이버 라디오볼 코너 - 라디오볼 1호점 (정철우 & 정세영 기자 진행) , 라디오볼 2호점 (정순주 아나운서 진행,
패널 - 안치용 위원 이재국 & 나유리 기자) , 라디오볼 주간야구 왜 (이창훈 아나운서 , 호스트 김원식 진행 ,
패널 조인식 &서지영 기자) , 라디오볼 스파이 (홍원기 아나운서, 정순주 아나운서, 유병민 기자, 개그맨 황영진 진행)까지
4개로 확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