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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스파이 2016 시즌 돌풍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6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8 01:30:24
1. 오프닝
 
홍원기 아나운서 : 라디오볼 스파이 2부 시작
 
개그맨 황영진 : 지하철 광고 보니까 정상호 선수는 고관절 치료 병원 홍보대사인데 대사답게 이제 더 이상 부상 당하지 않아야
 
2. 무한 경쟁이 키워드가 된 LG 트윈스
 
홍원기 : 봉중근이 예전 선발 시절 모습을 찾느냐 정찬헌이 마무리 역할을 잘하느냐 외국인 선수 한자리는 누가 오느냐가 관건
 
유병민 기자 : 1,2 선발 할 선수를 찾고 있음. 리스트가 있는데 리스트에 있는 선수가 안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음. 추세는 100만달러 이상 주고 데려오는게 낫다는게 중론.
 
좋은 커리어의 선수가 필요해서 기다리고 있는 LG. 정 안되면 70만달러 트리플 A 선수 데려와서 키워써야
 
루카스 재계약 된다면 느낌에 류제국이랑 무슨 일 생길지도.
 
홍원기 : 봉중근이 5kg 감량. 손민한 선수 10승 후 은퇴보고 자극을 받았다고 함.
 
유병민 : 봉중근은 원하는 선발진으로 돌아왔는데 로테이션 돌면서 7-8승만해도 제 역할하는 것이라 생각
 
황영진 : 봉중근 선수가 올해 10승 정도 할 것이라고 예상
 
홍원기 : 마무리 정찬헌은 임정우보다 위에 있음. 금새 잊어버리는 쾌활한 성격, 배짱 투구로 마무리로 낙점.

제구력이 좋지 않아 무조건 가운데로 던진다고 함. 마무리가 너무 섬세하면 블론세이브 한번 하고 힘들어하게 됨.
 
유병민 : 그날 경기는 그날로 잊어야. 성격을 감안하면 마무리로 적합. 올해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팀을 위해 희생해야
 
마무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툿. 마무리 투수는 이기는 상황에만 스탠바이하기에 부담없을 것.
 
황영진 : 정찬헌 선수 마무리로 성공가능할 듯. 1577-1577 적어두고 필히 단축번호 1번에 저장해야
 
홍원기 : 순주씨, LG는 몇위할지?
 
정순주 아나운서 : 갑자기 순위 물어보시기 당황스러움. 정찬헌 선수 이야기를 하자면 2년전부터 마무리 하고 싶다고 말했음.
 
마무리 맡으면 머리는 길러야. 머리 길러서 사자가 표효하는 던지면 상대 타자를 제압할 수 있을 듯.
 
3. KT 위즈의 돌풍 예고
 
홍원기 : 올스타급 외야진 보유하게 된 kt. 선발 외국인 3인도 잘 뽑음. 올해 해볼만하다고 말한 조범현 감독.
 
작년에도 후반기에 만만하지 않은 모습 보여준 kt
 
유병민 : 유한준, 이진영 가세로 좋아진 중심타선. 이숭용 코치는 주전이 다쳤을때 대체할 수 있는 백업기르기가 목표라고 말함.
 
포수는 윤요섭이 주전으로 활약할 듯. 막내팀인데 평균나이가 35세. 타선을 생각하면 짜임새가 생김.
 
마르테가 4번을 맡을것 같고 김상현 선수는 5-6번을 맡을 것이라 예상. 문제는 마운드가 얼마나 버티느냐.
 
마무리 장시환 건강하게 돌아온다고 보장 못하고 조무근 선수 마무리로 쓰기에는 이닝소화력이 아까움.
젊은 선발투수도 발굴해야
 
차명석 코치 목표는 1.5군 실력 가진 투수 3명을 기르는 것이라고 함.
 
NC가 1군 2년차에 4강 들었던 것처럼 올해 kt도 마지막까지 5강 싸움 가능하리라고 생각.
 
kt의 문제는 1루임.명이 풀타임으로 뛰지 못하기에 오정복, 하준호가 충분히 기회 얻을 것
 
홍원기 : 마무리캠프때부터 열심히 해서 조범현 감독의 마음에 쏙 들게 된 하준호 선수.
 
유병민 : 롯데에서 kt로 트레이드 되면서 더 좋은 꿈을 펼치고 싶었는데 다시 도전자 입장이 됨. 능력있기에 잘하리라 생각
 
장성우 선수는 징역 8개월 구형을 이야기했는데 실형을 피하지 못한다면 올시즌 힘들다고 생각
 
황영진 : 잘못한 만큼 처벌은 제대로 받고 시작해야
 
정순주 : 나이가 있는 선수들 영입으로 무게감이 생긴 kt 타선. 최대성 선수 재활이 빨리되서 벌써 구속이 150km 넘는다고 함
 
유병민 : 관건은 제구임.
 
홍원기 : 김동명 선수가 다시 팀 사정상 포수로 복귀. 조범현 감독이 전력감으로 기대하는 선수. 올시즌 돌풍으로 그치지 않고
중위권 싸움까지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함.
 
4. 새로운 외국인 선수 이야기
 
홍원기 : 외국인 선수는 가성비가 중요. 50만 달러 받고도 대박치는 선수들도 있음. 삼성은 3인 모두 교체.
 
유병민 : 윤성환, 안지만 선수가 이탈하지 않는다면 큰 전력 이탈이 없음. 마무리 투수 공백은 필요하지만 나이 감안하면
바뀔 때가 되었는데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생각. 박석민 선수 공백만 보임. 조동찬 선수가 건강히 돌아와서 좋은 활약해야.
 
차우찬 윤성환 외국인 웹스터, 블레스터 선발은 나쁘지 않음. 안지만 선수가 마무리를 맡거나 불펜 중심 잡아주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한다면 삼성 마운드 문제 없음.
 
홍원기 : 웹스터 선수는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던지고 싶다고 말했음.
 
유병민 : 웹스터, 블레스터는 동양식 투구 메커니즘이 맞는다면 구속 다시 오를 것이라 생각. 웹스터는 90년대생으로 상당히 어림.
 
삼성이 잘 키우고 잘 성장시켜서 자리 잡는다면 장기적으로 데려갈 것이라 생각.
 
홍원기 : 넥센은 대니 돈과 로버트 코엘료 영입. 코엘료 선수는 덩치가 프로레슬러 바티스타가 떠오름. 무회전 포크볼을 구사하는 코엘료
 
유병민 : 1선발로 기대받는 코엘료. 인터뷰보니 마음자세는 제대로 된 듯
 
황영진 :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 A 노포크에서 윤석민과 같이 뛰었다고 함.
 
홍원기 : 소사와도 친한 코엘료.
 
황영진 : 제구력이 좋지 못한것이 단점
 
정순주 : 거구임에도 눈이 선하고 예쁜 코엘료.
 
홍원기 : 대니 돈 선수를 본 다른 선수들이 거포형은 아니라고 말함. 염감독도 많이 쳐야 20홈런이라고 예상함.

넥센과 함께 훈련 중인 박병호 선수가 KBO 리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고 있다고 함.
 
황영진 : 브렛 필과 대학 동기인 대니 돈 선수
 
홍원기 : KIA 가장 관심 받는 선수는 헥터 노에시. 연습투구가 인상적이었다고 함
 
유병민 : 조계현 수석코치가 영상보면서 공은 저렇게 던져야한다고 말했음. 국내 스트라이크존에 자신있다고 말함.
 
로저스처럼 해준다면 원투펀치가 될 노에시. 스캠에서 선수단이 지크 스프루일 칭찬을 많이 했다고 함.
 
지크가 프리미어 12처럼 던져준다면 올해 KIA 선발은 최강일 듯.
 
홍원기 : 박찬호 선수가 KIA 스캠 훈련장 찾아가서 특별지도 했는데 헥터 선수가 잘 아는 선수가 와서 반가워했다고 함.
 
유병민 : 로페즈가 추천한 선수가 노에시. 포수와 호흡 잘 맞는다면 로저스 못지 않는 활약 예상
 
정순주 : 노에시 선수 투구 영상이 조회 순위 1위임.
 
홍원기 : 지크 스프루일은 굉장히 성실. KBO 훈련 프로그램 다 해보고 싶다고 하고 질문 많이 한다고 함.
 
식사도 한끼는 일부러 밥과 김치만 먹었다고 함.
 
황영진 : KIA 선수들 SNS에 좋아요를 날리면서 친분 쌓으려고 노력한 노에시.
 
홍원기 : 나바로의 친구인 헥터 고메즈가 SK로 옴.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선수
 
유병민 : 친구라고 하면 댓글에 나바로처럼 해줘라고 달릴 듯
 
홍원기 : 콜로라도 유망주였는데 잔부상이 많았음. 몇년전 장남이 사고로 사망한 안타까운 일을 당했음.

마이너리그에서부터 축복받은 운동신경이라고 평가받던 선수. KBO 리그에서 잘하리라 예상
 
황영진 : MLB 데뷔 첫 홈런이 커쇼 상대였다고 함.
 
유병민 : 성격이 너무 좋고 팀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한다고 함. 브라운 선수가 홈런은 많이 쳤지만 찬스에 약해서 영향가 없었음.
 
최정 선수 부활과 고메즈의 활약이 SK의 큰 과제. 김용희 감독이 다른 팀과 다르게 SK는 뛰는 야구 못할 것이라고 말함.
 
홍원기 : 김용희 감독이 긴장감을 주려고 무한경쟁체제라고 밝힘. 최정, 김강민 올해도 부진하면 바로 바뀔 수 있다고 언급.
 
유병민 : SK는 경기를 풀어갈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선수들 많음.
 
홍원기 : 박경완 코치 이야기가 신인때 조범현 감독에게 훈련받던게 생각나서 자기도 몸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후쿠하라 코치는 펑고 머신아라고 함. 김성갑 수석코치는 본인이 직접 웨이트하면서 몸을 만들면서 솔선수범했다고 함.
 
정의윤 선수가 스캠때 쉬는 날 건강식품을 털었다고 함.
 
황영진 : 코치들이 솔선수범해서 몸 만들면 선수들이 저절로 따라가게 되어있음.
 
홍원기 : 문제는 윤희상의 공백임. 팔꿈치와 어깨가 좋지 못해 전력외 선수가 됨. 문광은이 후보인 듯
 
유병민 : 채병용, 문광은 등 자원은 많음. SK는 어느 포지션에서 제 역할 하느냐가 중요. SK는 불펜 전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숙제
 
최정선수는 올해 무조건 잘해야
 
정순주 : 3할 30홈런이 목표라고 말한 최정 선수
 
유병민 : 3할 3푼 40홈런 가까이 해야 몸값하는 것
 
황영진 : 정의윤 선수 40홈런 가까이 칠 수 있으리라 생각. 구리 본즈라고 불렸던 정의윤 선수.
 
엄정욱 선수가 다시 선수 복귀해서 손민한 마지막 시절처럼 불타는 활약해주기를 바람.
 
정순주 : 바깥공에 대비 중이라고 한 정의윤 선수
 
홍원기 : 새로운 외국인 선수 한줄평을 해볼 시간
 
유병민 : 많이 받는 사람은 돈값, 적게 받는 사람은 가능성 확인 시켜줘야
 
황영진 : KBO는 돈 많이 주는 곳이라는 이야기만 돌지 않게 훈련도 열심히 해서 잘하기를
 
정순주 : 마음을 열고 문화를 받아들이면 성공할 것
 
유병민 : 다음주에 저는 한화 캠프로 가기에 전화로 인사드릴 예정.
 
5. 엔딩
 
홍원기 :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올해부터 라디오볼은 라디오볼 1호점 (정철우, 정세영 기자 진행) , 2호점 (정순주 아나운서 진행, 패널 - 이재국 기자, 나유리 기자 ,
안치용 위원) , 주간야구 왜 (이창훈 아나운서, 호스트 김원식 공동 진행) , 스파이 (홍원기 아나운서 , 정순주 아나운서 ,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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