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에 19살부터 미디(컴퓨터음악)을 해왔었습니다 dj도 18살에 배워보고 음악이 평생 나의 길이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매일 작업하고 연습하고 그러던 사이 명문대에 나오신 언니분들과 친해지게 되고 저는 책 영화 예술 철학 심리 등에 관심이 많아서 대화를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너무 즐거웠던 거죠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어서 인문계 대학(인서울) 을 가고싶어진거죠 ㅠㅠㅠ
남들 공부가 당연할 때 난 음악이 당연해서 음악 했는데 공부가 즐겁고 논술 제시문들 보면 글 들이 다 재밌고 언어 영어 수학도 다 재미를 붙였습니다
하지만 음악을 못하게 됄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저는 대학에 목표를 두고 앞으로 혁신적이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으며 그게 영상음악이든 경제든 무엇이든 영향 받은 개혁가가 되고자 했습니다 지금 수학은 기초부터 영어는 수능 영단어로 언어도 고3 으로 하고 논술공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 길일까라는 질문은 아닙니다 그저 남들에게 음악하면서 공부도 한다 !! 당당하게 말 못하게 되어버린 현재의 내 자신이 안쓰러워서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