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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카드 2 외인선수 통큰 투자, 성적도 좋아질까 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6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8 01:31:06
1. 오프닝
 
이광용 아나운서 : 세트가 변신했음. 30분 분량에서 개편하면서 20분 분량으로 줄어들어서 비판을 받고 있음.

시간 줄어들고 여건이 좋지 않아서 스튜디오에서 쫓겨난게 아님.
 
구단들이 돈을 잘 쓰고 있는지 언급할 것
 
이용균 기자 : 다른 나라 가서 기사쓰면 제가 얼마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이광용 : 왜 그걸 저에게 질문?
 
2. 외인 선수 몸값 이야기
 
이재국 기자 : 제대로 된 몸값 발표위해 지난시즌부터 외국인 연봉 상한선 폐지
 
이광용 : 상한선 7배 이상 뛰어넘는 선수들 많아짐
 
이용균 : 김태균 선수보다 더 높은 몸값을 받는 외국인 선수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음
 
이재국 : 실제로 와서 적응하는 문제가 가장 큼. 한국야구에 최적화된 선수냐가 더 중요
 
이광용 : 적응가능성이 높은 선수 찾아서 효율적으로 돈 쓸 수 없는지
 
이용균 : 그렇게 되면 좋기는 함. KBO 리그는 규약상 외인선수 3명을 선발하는데 이를 위해 얼마나 인력 투입할지 구단들이 고민해야
 
이재국 : 실젖 투입 선수 찾으려니 조건 충족하는 선수는 한정적. 타구단과 경쟁하면서 몸값도 상승.
 
로저스와 노에시는 동일 에이전트. 특정 에이전트가 KBO에 올만한 선수들을 여러명 보유하고 있음
 
이용균 : NPB와 KBO 리그 외국인 선수 몸값이 차이 별로 없음.
 
이재국 : 한화 현재 외국인선수 몸값 320만 달러는 김인식 감독 시절 선수단 전체 몸값과 비슷
 
이용균 : 메디컬 테스트도 얼마나 확실하게 하는지도 궁금
 
이광용 : 몸이 안 좋아서 중간에 돌아간 선수들도 많음
 
이용균 : 한나한은 다년계약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구단을 돕는 역할을 부여한 듯.
 
더 좋은 선수가 들어와서 뛰면 KBO 리그 수준이 높아지고 그 선수들을 상대하는 국내선수가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외국인 선수 몸값의 투명성이 있어야 됨. 금액이 제대로 발표되야 결정권자의 책임이 더 커짐.
 
이재국 : 좋은 외국인 선수가 들어오는 것은 당연. 효율적으로 하려면 제대로 투자를 해야
 
과연 선수에 대한 합당한 금액인지 구단들이 잘 생각해야
 
로사리오와 로저스 선수 합쳐서 320만 달러인데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내느냐가 관건. 성적이 나지 않으면 비난을 감수해야
 
이용균 : 해당 선수도 몸값에 맞는 활약을 해야. 몸값을 결정하는 책임감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려면
다운계약서 작성이 없어져야
 
이광용 : 다운계약서가 요즘 문제가 되지 않고 있음. 사회전반적인 문제임
 
이재국 : FA 계약도 계약규모들이 커지기에 FA 선수 영입 후에도 제대로 발표 못함.
제대로 몸값 발표하고 선수도 책임 느끼고 활약할 수 있어야
 
이용균 : 외인 선수 몸값이 높아지면 자칫 팀별 전력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음.
KBO는 선수들 계약서 다 받고 계약서에 적힌 금액을 구단으로부터 받아서 KBO가 월급통장에 꽂아주는 방법을 생각했었다고 함.
 
이광용 : 선수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지. 돈을 한두푼 쓰는 것이 아니기에 제대로 써야
 
이용균 : 구단들이 최저연봉을 인상시켜주는 것에는 벌벌 떨면서 외인 선수 투자에는 과감함.
 
이재국 : 최저연봉도 인상해줘야
 
이광용 : 많이 쓰는 만큼 제대로 쓰는지 따져보는 시간이었음
 
3. 엔딩
 
이용균 : 투명하게... 결과에 제대로 책임지는 사회가 되기를
 
이재국 : 외인선수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 노에시가 잘할 거 같음.
 
이광용 : 야구이야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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