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노콘돔 노섹스 글을 보고 검색한 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 한국 여성의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률은 평균 34.2%
- 하지만 이 HPV는 70%가 감염 후 1년 뒤 사라짐
- 그리고, 2년안에 사라질 확률은 90%
- 그러나 5-10%는 계속 감염 -> 자궁경부암 발전 위험이 높음
- 성 질환들 대부분이 피부와 피부가 만나면서 이루어짐. 전신콘돔(?)을 착용했다면 또 모르지만, 콘돔으로 100% 예방 불가. 물론 도움이 될 수 있음.
- 위에 적었다시피, HPV에 걸렸다고 자궁경부암에 걸리는 것 또한 아님
- 만약 당신이 전신콘돔을 발명해내지 못했다면, 남자 역시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됨.
즉, "NO콘돔-NO섹스" 보다는,
콘돔과 청결!! 그리고 남성과 여성 모두의 예방주사!!
또한 규칙적으로 병원 방문!!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