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반대그룹 트위터로 청와대·국방부 추정문서 공개원자력발전소 자료를 공개해 온 원전반대그룹이 4일 청와대와 국방부 등 정부기관 문서로 보이는 자료를 인터넷에 또 공개했다.
원전반대그룹은 이날 오전 9시쯤 트위터를 통해 10개의 이미지 파일을 공개했다. 자신을 ‘원전반대C그룹’이라고 밝히며 트위터에 공개한 내용은 ‘대통령 비서실장 대담결과’라는 제목의 문서와 함께 국방정보본부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2013년 국제정사 평가 및 2014년 전망’ 보고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 변화(?)를 시사하는 징후 보고’라는 제목의 문서, 영광원전 도면 일부 등이다.
중략...............
![](http://img.khan.co.kr/news/2015/08/04/l_2015080401000438000033541.jpg)
원전반대그룹이 공개한 문서
원전반대그룹은 3일에도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원전 도면과 정부기관 자료가 담긴 60개의 새로운 파일을 공개했다. 3일 공개한 파일은 13MB(메가바이트) 분량의 그림파일 53개로 국정원 조직 혁신에 관한 문서가 들어있었다. 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보내는 형식의 외교서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대외비 문서 등도 있었다.
-------
나머지 기사는 경향신문 링크 따라 가서 보세요.
무능한 정부랑 국정원 덕분에 외국에 나라 기밀이 탈탈 털리고
심지어 원전 핑계로 이런 돈달라는 애들까지 설치는 중이네요. 나라꼴이 상상초월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