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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6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학생
추천 : 2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0/08 22:23:50
안녕하세요
중2되는 여학생입니다.
오유에 이런 쌩뚱맞은글 올려서 죄송해요.. 근데 개이버에는 올리기가싫어서요.;;;
정말 착하단소리많이듣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그냥 보통 여학생이에요. (죄송해요)
주위친구들 술먹고 담배펴도 전 정말로 안하거든요...;;
근데요,,제가 아는오빠가있는데 ;; 18살이에요 ;;
오늘 만나서 얘기하는데 어쩌다가 술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진짜로어쩌다가 정말로 정말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그오빠가 맥주 사온다길래 맥주사지말고 쥬스사오라고했는데 동동주를 사오더라구요--;
딱~~~ 7모금 마셨는데요.
어지럽고 얼굴에 분홍빛이 돕니다 .. ;;
집에와서 어지러워서 장난아니었구요....ㅠㅠ
엄마한테 사실대로 다말했어요. (엄마 일본계서 ; ) 술마셨다구요.
근데요;;
엄마가 저 술 체질에 안맞다고 먹지말라던데..
대학생되서 MT가서 술마실때나 입학할때 왕따....(?) 당할까봐 무지 걱정되요......ㅜㅜ
오늘 18살 만난 그오빠가 난 소주 한병 먹기전에 뻗을거 같다던데...
술못마시는 여자 싫어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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