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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밖에 없던 시바견인형 근황 +털실냥이
게시물ID : animal_137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멍
추천 : 23
조회수 : 1772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5/08/05 17:09:15
근데 게시판 여기가 맞는지.. 동물 좋아해서 만든거니까 여기가 맞나요? ㅜ
알려주심 다음부터 제대로 찾아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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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보고 무섭다고 얼른 완성하라고 하셨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그동안 참 게을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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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렇게 잔인한 포장상태로 회사와 집을 오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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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
새끼 시바견이에요. 성견도 어려운데 살이 포동해서 골격이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힘들긴 했지만 만들고 나니 꽤 귀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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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냥이~ 저희 엄마는 저게 젖소지 고냥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정말정말 어려워요.. 개에 비하면 한 10배는 어렵다는...
만들어 보고 싶은 냥이 종류가 진짜 많은데 집사가 되면 제대로 만들어 볼려고 당분간 넣어두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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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짝퉁 렉돌 ㅋㅋㅋㅋㅋ 
안구랑 재료비만도 엄청나게 들었던 녀석인데...
렉돌만들고 멘붕와서 아... 당분간 냥이는 하지 말자 했죠.
사진으로만 보고 만드는데 한계가 오더라구요.
집사되면 더 이쁜 인형으로 찾아 올께요 ^^ 
언제가 될지 모른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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